충북 황사 경보… 미세먼지 ‘매우 나쁨’
입력 2021.03.30 (10:42)
수정 2021.03.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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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에 내려졌던 황사 경보가 오전 9시 30분을 기해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청주와 증평, 진천, 괴산, 음성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나머지 남북부 6개 시·군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지역별 1㎥의 미세먼지 농도는 청주·진천 300, 충주와 옥천 200㎍ 등을 웃돌아 '매우 나쁨' 상태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도 이어질 예정이라면서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청주와 증평, 진천, 괴산, 음성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나머지 남북부 6개 시·군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지역별 1㎥의 미세먼지 농도는 청주·진천 300, 충주와 옥천 200㎍ 등을 웃돌아 '매우 나쁨' 상태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도 이어질 예정이라면서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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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황사 경보… 미세먼지 ‘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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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30 10:42:57
- 수정2021-03-30 11:27:08
충북 전역에 내려졌던 황사 경보가 오전 9시 30분을 기해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청주와 증평, 진천, 괴산, 음성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나머지 남북부 6개 시·군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지역별 1㎥의 미세먼지 농도는 청주·진천 300, 충주와 옥천 200㎍ 등을 웃돌아 '매우 나쁨' 상태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도 이어질 예정이라면서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청주와 증평, 진천, 괴산, 음성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나머지 남북부 6개 시·군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지역별 1㎥의 미세먼지 농도는 청주·진천 300, 충주와 옥천 200㎍ 등을 웃돌아 '매우 나쁨' 상태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도 이어질 예정이라면서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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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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