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12명 추가 확진…충북 누적 2,181명

밤사이 청주와 충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더 나와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10명, 그리고 장애인시설 전수 검사에서 직원 1명이 잇따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하던 20대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는 2,181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