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미달 책임’ 대구대 김상호 총장 해임
입력 2021.03.30 (19:38)
수정 2021.03.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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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해임됐습니다.
대구대 학교법인인 영광학원은 정기이사회를 열어 교원징계위원회가 의결한 김 총장 해임안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김 총장은 신입생 모집 부진의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차기 총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대학 내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조만간 새 총장 선거 절차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대구대 학교법인인 영광학원은 정기이사회를 열어 교원징계위원회가 의결한 김 총장 해임안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김 총장은 신입생 모집 부진의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차기 총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대학 내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조만간 새 총장 선거 절차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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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미달 책임’ 대구대 김상호 총장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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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30 19:38:06
- 수정2021-03-30 19:46:11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해임됐습니다.
대구대 학교법인인 영광학원은 정기이사회를 열어 교원징계위원회가 의결한 김 총장 해임안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김 총장은 신입생 모집 부진의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차기 총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대학 내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조만간 새 총장 선거 절차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대구대 학교법인인 영광학원은 정기이사회를 열어 교원징계위원회가 의결한 김 총장 해임안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김 총장은 신입생 모집 부진의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차기 총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대학 내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조만간 새 총장 선거 절차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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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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