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공개한 누리꾼 검찰 송치

입력 2021.03.31 (19:43) 수정 2021.03.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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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의 이름과 직장 등을 공개한 누리꾼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피해자 신원을 공개한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지난 1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피해자의 실명과 직장명을 네이버 밴드와 블로그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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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공개한 누리꾼 검찰 송치
    • 입력 2021-03-31 19:43:31
    • 수정2021-03-31 19:46:32
    뉴스 7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의 이름과 직장 등을 공개한 누리꾼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피해자 신원을 공개한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지난 1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피해자의 실명과 직장명을 네이버 밴드와 블로그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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