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도 대부분 따뜻한 날씨…제주·남해안 빗방울

입력 2021.03.31 (19:43) 수정 2021.03.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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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햇살이 꽤 뜨거웠습니다.

그 햇살이 서울의 낮 기온을 올 들어 가장 높게 끌어올렸는데요.

22.9도로 올해 들어 가장 따뜻했습니다.

내일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공기도 깨끗합니다.

내일은 영동, 부산, 울산, 경남 등지로 오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짙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강원 산간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후에도 구름이 많아지면서 남부 지방은 날이 흐리겠습니다.

오전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는 전남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지만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지만 동해안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낮아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낮부터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 또 비가 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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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도 대부분 따뜻한 날씨…제주·남해안 빗방울
    • 입력 2021-03-31 19:43:31
    • 수정2021-03-31 19: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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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햇살이 꽤 뜨거웠습니다.

그 햇살이 서울의 낮 기온을 올 들어 가장 높게 끌어올렸는데요.

22.9도로 올해 들어 가장 따뜻했습니다.

내일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공기도 깨끗합니다.

내일은 영동, 부산, 울산, 경남 등지로 오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짙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강원 산간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후에도 구름이 많아지면서 남부 지방은 날이 흐리겠습니다.

오전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는 전남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지만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지만 동해안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낮아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낮부터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 또 비가 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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