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의장 투기 의혹…경찰 시의회 등 압수수색
입력 2021.04.01 (08:14)
수정 2021.04.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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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아산시의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충남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어제(31일) 오후 1시 반부터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실과 자택 등 5곳에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장은 아산 모종풍기도시개발구역 관련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해 부동산을 매입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어제(31일) 오후 1시 반부터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실과 자택 등 5곳에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장은 아산 모종풍기도시개발구역 관련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해 부동산을 매입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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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의장 투기 의혹…경찰 시의회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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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1 08:14:11
- 수정2021-04-01 08:48:24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아산시의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충남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어제(31일) 오후 1시 반부터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실과 자택 등 5곳에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장은 아산 모종풍기도시개발구역 관련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해 부동산을 매입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어제(31일) 오후 1시 반부터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실과 자택 등 5곳에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장은 아산 모종풍기도시개발구역 관련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해 부동산을 매입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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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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