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연안여객선사 운항결손금 지원

입력 2021.04.02 (09:58) 수정 2021.04.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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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 여객선사를 위해 운항 결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 상환을 유예합니다.

우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자가 발생한 일반 항로에 대해 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운항 결손액을 일부 보전해주며 여객선사 15곳의 선박 건조 대출금 상황을 1년 유예하고, 이자도 지원합니다.

해수부는 보조금 조기 지급 등 여객선사를 위한 추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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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피해’ 연안여객선사 운항결손금 지원
    • 입력 2021-04-02 09:58:34
    • 수정2021-04-02 10:32:26
    930뉴스(부산)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 여객선사를 위해 운항 결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 상환을 유예합니다.

우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자가 발생한 일반 항로에 대해 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운항 결손액을 일부 보전해주며 여객선사 15곳의 선박 건조 대출금 상황을 1년 유예하고, 이자도 지원합니다.

해수부는 보조금 조기 지급 등 여객선사를 위한 추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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