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직원, 세종 종촌초 교직원 등 19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4.02 (10:28) 수정 2021.04.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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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유흥시설 연쇄감염과 관련해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확진자 중 한 명이 정부대전청사에서 근무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직원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해당 사무실을 폐쇄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기존 확진자 접촉자 등 5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종촌초등학교와 관련해 30대 1명이 추가 확진돼 해당 학교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고, 이밖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7명이 추가됐습니다.

또 서산에서는 앞서 확진자가 나온 중학교에서 학생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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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직원, 세종 종촌초 교직원 등 19명 추가 확진
    • 입력 2021-04-02 10:28:19
    • 수정2021-04-02 11:00:56
    930뉴스(대전)
밤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유흥시설 연쇄감염과 관련해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확진자 중 한 명이 정부대전청사에서 근무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직원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해당 사무실을 폐쇄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기존 확진자 접촉자 등 5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종촌초등학교와 관련해 30대 1명이 추가 확진돼 해당 학교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고, 이밖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7명이 추가됐습니다.

또 서산에서는 앞서 확진자가 나온 중학교에서 학생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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