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클럽형 감성주점’ 춤 추기·테이블 이동 금지
입력 2021.04.02 (10:29)
수정 2021.04.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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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클럽형 감성주점에서 춤 추기와 테이블 간 이동이 금지됩니다.
대전시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하고 클럽 형태로 운영하는 관내 모든 감성주점에 대해 어제(1일)부터 춤 추기와 테이블 간 이동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영업시간은 현재처럼 제한 없이 운영됩니다.
대전에서는 최근, 둔산동 감성주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돼 20대 30여 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대전시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하고 클럽 형태로 운영하는 관내 모든 감성주점에 대해 어제(1일)부터 춤 추기와 테이블 간 이동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영업시간은 현재처럼 제한 없이 운영됩니다.
대전에서는 최근, 둔산동 감성주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돼 20대 30여 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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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클럽형 감성주점’ 춤 추기·테이블 이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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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2 10:29:21
- 수정2021-04-02 10:44:16
대전지역 클럽형 감성주점에서 춤 추기와 테이블 간 이동이 금지됩니다.
대전시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하고 클럽 형태로 운영하는 관내 모든 감성주점에 대해 어제(1일)부터 춤 추기와 테이블 간 이동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영업시간은 현재처럼 제한 없이 운영됩니다.
대전에서는 최근, 둔산동 감성주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돼 20대 30여 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대전시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하고 클럽 형태로 운영하는 관내 모든 감성주점에 대해 어제(1일)부터 춤 추기와 테이블 간 이동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영업시간은 현재처럼 제한 없이 운영됩니다.
대전에서는 최근, 둔산동 감성주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돼 20대 30여 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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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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