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1.04.02 (19:37)
수정 2021.04.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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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4·3진상조사보고서는 4·3희생자 수를 2만5천 명에서 3만 명으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부가 희생자로 인정한 이는 여기 위패봉안실에 모셔진 만 4천여 명뿐입니다.
희생자의 절반은 여러 이유로 아직도 이름 없는 희생자로 남아있는데요,
이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 석 자라도 새겨 영혼을 위로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봅니다.
이틀 동안 제주4·3평화공원에서 진행한 KBS제주 4·3특집뉴스는 여기서 마칩니다.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부가 희생자로 인정한 이는 여기 위패봉안실에 모셔진 만 4천여 명뿐입니다.
희생자의 절반은 여러 이유로 아직도 이름 없는 희생자로 남아있는데요,
이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 석 자라도 새겨 영혼을 위로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봅니다.
이틀 동안 제주4·3평화공원에서 진행한 KBS제주 4·3특집뉴스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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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2 19:37:15
- 수정2021-04-02 19:45:17
정부의 4·3진상조사보고서는 4·3희생자 수를 2만5천 명에서 3만 명으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부가 희생자로 인정한 이는 여기 위패봉안실에 모셔진 만 4천여 명뿐입니다.
희생자의 절반은 여러 이유로 아직도 이름 없는 희생자로 남아있는데요,
이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 석 자라도 새겨 영혼을 위로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봅니다.
이틀 동안 제주4·3평화공원에서 진행한 KBS제주 4·3특집뉴스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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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까지 정부가 희생자로 인정한 이는 여기 위패봉안실에 모셔진 만 4천여 명뿐입니다.
희생자의 절반은 여러 이유로 아직도 이름 없는 희생자로 남아있는데요,
이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 석 자라도 새겨 영혼을 위로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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