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도서관에 폭발물 설치” 허위글 게시한 20대 검거
입력 2021.04.02 (21:49)
수정 2021.04.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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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는 충남대 도서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익명의 허위 게시글을 올린 혐의로 2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3시 13분쯤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남대 도서관 1층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익명의 허위 게시글을 올려 학생과 교직원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군인과 경찰 등이 출동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만우절 기념 장난이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3시 13분쯤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남대 도서관 1층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익명의 허위 게시글을 올려 학생과 교직원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군인과 경찰 등이 출동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만우절 기념 장난이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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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도서관에 폭발물 설치” 허위글 게시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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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2 21:49:40
- 수정2021-04-02 21:53:18

대전 유성경찰서는 충남대 도서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익명의 허위 게시글을 올린 혐의로 2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3시 13분쯤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남대 도서관 1층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익명의 허위 게시글을 올려 학생과 교직원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군인과 경찰 등이 출동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만우절 기념 장난이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3시 13분쯤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남대 도서관 1층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익명의 허위 게시글을 올려 학생과 교직원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군인과 경찰 등이 출동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만우절 기념 장난이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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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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