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발 투기 의혹’ 현직 직원 1명 영장…경찰, 수사 속도

입력 2021.04.05 (19:17) 수정 2021.04.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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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LH 현직 직원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해당 토지를 기소 전 몰수 보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5년 내부 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해 완주 삼봉지구의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 경찰은 LH 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내사 포함 투기 의심 사례 6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모두 21명이 수사 선상에 올라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모두 4명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이후에도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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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발 투기 의혹’ 현직 직원 1명 영장…경찰, 수사 속도
    • 입력 2021-04-05 19:17:08
    • 수정2021-04-05 19:24:08
    뉴스7(전주)
전북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LH 현직 직원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해당 토지를 기소 전 몰수 보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5년 내부 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해 완주 삼봉지구의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 경찰은 LH 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내사 포함 투기 의심 사례 6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모두 21명이 수사 선상에 올라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모두 4명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이후에도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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