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입력 2021.04.05 (19:27) 수정 2021.04.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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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씨가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열린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윤여정씨는 수상자로 호명된 뒤 "정말 영광이다"라며 "특히 배우들이 선정해 상을 준다는게 너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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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 입력 2021-04-05 19:27:22
    • 수정2021-04-05 19:41:03
    뉴스7(전주)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씨가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열린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윤여정씨는 수상자로 호명된 뒤 "정말 영광이다"라며 "특히 배우들이 선정해 상을 준다는게 너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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