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여야 후보 마지막 한표 호소
입력 2021.04.06 (17:04)
수정 2021.04.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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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도 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 후보들은 유권자 마음을 잡기 위해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펴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유세 차량을 타고 부산 전역을 돌고 있는데요.
부산시장 적임자를 자처하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민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승리의 길'을 주제로 마지막 유세 출정식을 갖고 부산 전역 릴레이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영춘 후보는 위기에 빠진 부산 경제를 되살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마지막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실패한 대통령의 참모 출신, 의혹투성이 후보 대신 깨끗하고 유능한 일꾼을 뽑아달라며 박형준 후보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톤 차량을 타고 부산 전역을 도는 현장 유세에 나섰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부산의 혁신과 새 발전을 위해 내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오후 가덕도를 찾아 가덕신공항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박형준 후보를 둘러싼 의혹 제기에 대해 "단 하루라도 정책선거를 하자"며 비판했습니다.
두 여야 후보 모두, 오늘 저녁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서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는 대규모 마지막 유세를 벌입니다.
이번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늘 자정까지입니다.
부산의 사전 투표율은 18.65%로 전국 평균보다는 다소 낮았습니다.
이번 보궐선거 본 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밤 8시까지 부산 917군데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KBS 뉴스 정민규입니다.
부산에서도 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 후보들은 유권자 마음을 잡기 위해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펴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유세 차량을 타고 부산 전역을 돌고 있는데요.
부산시장 적임자를 자처하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민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승리의 길'을 주제로 마지막 유세 출정식을 갖고 부산 전역 릴레이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영춘 후보는 위기에 빠진 부산 경제를 되살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마지막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실패한 대통령의 참모 출신, 의혹투성이 후보 대신 깨끗하고 유능한 일꾼을 뽑아달라며 박형준 후보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톤 차량을 타고 부산 전역을 도는 현장 유세에 나섰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부산의 혁신과 새 발전을 위해 내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오후 가덕도를 찾아 가덕신공항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박형준 후보를 둘러싼 의혹 제기에 대해 "단 하루라도 정책선거를 하자"며 비판했습니다.
두 여야 후보 모두, 오늘 저녁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서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는 대규모 마지막 유세를 벌입니다.
이번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늘 자정까지입니다.
부산의 사전 투표율은 18.65%로 전국 평균보다는 다소 낮았습니다.
이번 보궐선거 본 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밤 8시까지 부산 917군데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KBS 뉴스 정민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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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도 여야 후보 마지막 한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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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06 17: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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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 후보들은 유권자 마음을 잡기 위해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펴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유세 차량을 타고 부산 전역을 돌고 있는데요.
부산시장 적임자를 자처하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민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승리의 길'을 주제로 마지막 유세 출정식을 갖고 부산 전역 릴레이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영춘 후보는 위기에 빠진 부산 경제를 되살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마지막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실패한 대통령의 참모 출신, 의혹투성이 후보 대신 깨끗하고 유능한 일꾼을 뽑아달라며 박형준 후보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톤 차량을 타고 부산 전역을 도는 현장 유세에 나섰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부산의 혁신과 새 발전을 위해 내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오후 가덕도를 찾아 가덕신공항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박형준 후보를 둘러싼 의혹 제기에 대해 "단 하루라도 정책선거를 하자"며 비판했습니다.
두 여야 후보 모두, 오늘 저녁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서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는 대규모 마지막 유세를 벌입니다.
이번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늘 자정까지입니다.
부산의 사전 투표율은 18.65%로 전국 평균보다는 다소 낮았습니다.
이번 보궐선거 본 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밤 8시까지 부산 917군데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KBS 뉴스 정민규입니다.
부산에서도 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 후보들은 유권자 마음을 잡기 위해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펴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유세 차량을 타고 부산 전역을 돌고 있는데요.
부산시장 적임자를 자처하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민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승리의 길'을 주제로 마지막 유세 출정식을 갖고 부산 전역 릴레이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영춘 후보는 위기에 빠진 부산 경제를 되살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마지막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실패한 대통령의 참모 출신, 의혹투성이 후보 대신 깨끗하고 유능한 일꾼을 뽑아달라며 박형준 후보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톤 차량을 타고 부산 전역을 도는 현장 유세에 나섰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부산의 혁신과 새 발전을 위해 내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오후 가덕도를 찾아 가덕신공항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박형준 후보를 둘러싼 의혹 제기에 대해 "단 하루라도 정책선거를 하자"며 비판했습니다.
두 여야 후보 모두, 오늘 저녁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서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는 대규모 마지막 유세를 벌입니다.
이번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늘 자정까지입니다.
부산의 사전 투표율은 18.65%로 전국 평균보다는 다소 낮았습니다.
이번 보궐선거 본 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밤 8시까지 부산 917군데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KBS 뉴스 정민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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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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