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센터 발 중학생 확진…해당 학교 190명 전수조사
입력 2021.04.07 (08:07)
수정 2021.04.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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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가족간 접촉으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시교육청과 방역당국에 따르면 1186번으로 분류된 중구의 한 중학교 학생은 그제 확진 판정을 받은 고객상담센터 직원인 1182번의 자녀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학생 180명과 교직원 10명 등 19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과 방역당국에 따르면 1186번으로 분류된 중구의 한 중학교 학생은 그제 확진 판정을 받은 고객상담센터 직원인 1182번의 자녀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학생 180명과 교직원 10명 등 19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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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센터 발 중학생 확진…해당 학교 190명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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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7 08:07:31
- 수정2021-04-07 08:49:26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가족간 접촉으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시교육청과 방역당국에 따르면 1186번으로 분류된 중구의 한 중학교 학생은 그제 확진 판정을 받은 고객상담센터 직원인 1182번의 자녀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학생 180명과 교직원 10명 등 19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과 방역당국에 따르면 1186번으로 분류된 중구의 한 중학교 학생은 그제 확진 판정을 받은 고객상담센터 직원인 1182번의 자녀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학생 180명과 교직원 10명 등 19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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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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