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인 경찰이 전화금융사기 용의자 검거
입력 2021.04.07 (08:08)
수정 2021.04.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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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인 경찰관이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의심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불심검문으로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휴가 중인 수사과 소속 박현석 경사가 지난 1일 오후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40대 초반 남성 A 씨가 또 다른 남성에게 돈뭉치가 든 것으로 보이는 봉투를 건네는 것을 보고 불심검문을 해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봉투에는 현금 1천만 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휴가 중인 수사과 소속 박현석 경사가 지난 1일 오후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40대 초반 남성 A 씨가 또 다른 남성에게 돈뭉치가 든 것으로 보이는 봉투를 건네는 것을 보고 불심검문을 해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봉투에는 현금 1천만 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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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중인 경찰이 전화금융사기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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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7 08:08:49
- 수정2021-04-07 08:49:27
휴가 중인 경찰관이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의심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불심검문으로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휴가 중인 수사과 소속 박현석 경사가 지난 1일 오후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40대 초반 남성 A 씨가 또 다른 남성에게 돈뭉치가 든 것으로 보이는 봉투를 건네는 것을 보고 불심검문을 해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봉투에는 현금 1천만 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휴가 중인 수사과 소속 박현석 경사가 지난 1일 오후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40대 초반 남성 A 씨가 또 다른 남성에게 돈뭉치가 든 것으로 보이는 봉투를 건네는 것을 보고 불심검문을 해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봉투에는 현금 1천만 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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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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