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갓’ 문형욱 오늘 1심 선고…“엄벌 촉구”

입력 2021.04.08 (08:17) 수정 2021.04.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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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최초 운영자인 ‘갓갓’ 문형욱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예정된 가운데 대구지법 안동지원 앞에서 문 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경북상담소와 시설협의회 등은 그동안 재판부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가해자 중심의 형량을 내려왔다며 성 착취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입장을 잇따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피해자와 끝까지 연대하겠다며, 정부와 국회에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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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 문형욱 오늘 1심 선고…“엄벌 촉구”
    • 입력 2021-04-08 08:17:47
    • 수정2021-04-08 09:06:30
    뉴스광장(대구)
텔레그램 ‘n번방’ 최초 운영자인 ‘갓갓’ 문형욱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예정된 가운데 대구지법 안동지원 앞에서 문 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경북상담소와 시설협의회 등은 그동안 재판부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가해자 중심의 형량을 내려왔다며 성 착취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입장을 잇따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피해자와 끝까지 연대하겠다며, 정부와 국회에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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