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성추행’ 교사, ‘파면 취소소송’ 패소

입력 2021.04.08 (19:37) 수정 2021.04.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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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화여고에서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파면된 전직 교사가 불복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전직 교사 A 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파면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취재로 낸 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A 씨는 2018년 서울 용화여고 재학생·졸업생의 '미투' 운동으로 학생들을 성추행한 일이 폭로되며 파면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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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성추행’ 교사, ‘파면 취소소송’ 패소
    • 입력 2021-04-08 19:37:00
    • 수정2021-04-08 19: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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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화여고에서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파면된 전직 교사가 불복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전직 교사 A 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파면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취재로 낸 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A 씨는 2018년 서울 용화여고 재학생·졸업생의 '미투' 운동으로 학생들을 성추행한 일이 폭로되며 파면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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