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중은행 점포 급감…부산은행 19개 감소
입력 2021.04.08 (21:48)
수정 2021.04.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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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은행 점포수가 시중은행 구조조정을 단행한 2017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분석한 국내 은행 점포 운영현황을 보면 지난해 부산은행은 1년 전보다 19개 점포가 줄어 232개로, 경남은행은 13개 점포를 줄여 146개로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확산하고 중복된 점포를 정리하면서 시중은행 점포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분석한 국내 은행 점포 운영현황을 보면 지난해 부산은행은 1년 전보다 19개 점포가 줄어 232개로, 경남은행은 13개 점포를 줄여 146개로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확산하고 중복된 점포를 정리하면서 시중은행 점포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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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시중은행 점포 급감…부산은행 19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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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21:48:10
- 수정2021-04-08 21:57:37
지난해 국내 은행 점포수가 시중은행 구조조정을 단행한 2017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분석한 국내 은행 점포 운영현황을 보면 지난해 부산은행은 1년 전보다 19개 점포가 줄어 232개로, 경남은행은 13개 점포를 줄여 146개로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확산하고 중복된 점포를 정리하면서 시중은행 점포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분석한 국내 은행 점포 운영현황을 보면 지난해 부산은행은 1년 전보다 19개 점포가 줄어 232개로, 경남은행은 13개 점포를 줄여 146개로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확산하고 중복된 점포를 정리하면서 시중은행 점포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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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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