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동천에 마요네즈 무단 방류한 마트 적발
입력 2021.04.12 (19:40)
수정 2021.04.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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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처분 대상인 마요네즈와 음료수 등을 하천에 무단 방류한 업체가 구청에 적발됐습니다.
대전 동구는 오늘(12일) 아침 8시쯤 "대동천이 뿌옇게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판암동의 한 마트 관계자가 건물 하수구로 폐기처분 대상인 마요네즈 약 30kg과 음료수 등을 무단 방류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무단방류 행위자에 대해 행정 처분할 계획입니다.
대전 동구는 오늘(12일) 아침 8시쯤 "대동천이 뿌옇게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판암동의 한 마트 관계자가 건물 하수구로 폐기처분 대상인 마요네즈 약 30kg과 음료수 등을 무단 방류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무단방류 행위자에 대해 행정 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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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동천에 마요네즈 무단 방류한 마트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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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19:40:16
- 수정2021-04-12 19:43:35

폐기처분 대상인 마요네즈와 음료수 등을 하천에 무단 방류한 업체가 구청에 적발됐습니다.
대전 동구는 오늘(12일) 아침 8시쯤 "대동천이 뿌옇게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판암동의 한 마트 관계자가 건물 하수구로 폐기처분 대상인 마요네즈 약 30kg과 음료수 등을 무단 방류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무단방류 행위자에 대해 행정 처분할 계획입니다.
대전 동구는 오늘(12일) 아침 8시쯤 "대동천이 뿌옇게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판암동의 한 마트 관계자가 건물 하수구로 폐기처분 대상인 마요네즈 약 30kg과 음료수 등을 무단 방류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무단방류 행위자에 대해 행정 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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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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