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여성의원들 “자치경찰위원 전원 남성 유감”
입력 2021.04.12 (19:39)
수정 2021.04.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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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여성의원들이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이 전원 남성으로 구성된 데 대해 선임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채계순 의원 등 대전시의회 소속 여성의원 4명은 오늘(12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경찰 조직에 관한 법률에 특정 성별이 위원회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치경찰위원회에 인권전문가가 빠진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채계순 의원 등 대전시의회 소속 여성의원 4명은 오늘(12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경찰 조직에 관한 법률에 특정 성별이 위원회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치경찰위원회에 인권전문가가 빠진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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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여성의원들 “자치경찰위원 전원 남성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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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19:39:34
- 수정2021-04-12 19:44:21
대전시의회 여성의원들이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이 전원 남성으로 구성된 데 대해 선임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채계순 의원 등 대전시의회 소속 여성의원 4명은 오늘(12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경찰 조직에 관한 법률에 특정 성별이 위원회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치경찰위원회에 인권전문가가 빠진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채계순 의원 등 대전시의회 소속 여성의원 4명은 오늘(12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경찰 조직에 관한 법률에 특정 성별이 위원회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치경찰위원회에 인권전문가가 빠진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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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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