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지 호우경보 최대 200mm↑…항공편 차질
입력 2021.04.12 (21:58)
수정 2021.04.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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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삼각봉에 200mm에 가까운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3일) 새벽까지 많은 곳에 200mm 이상, 북부와 서부해안, 추자도에 10~40, 그 밖의 지역에선 20~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주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한라산 삼각봉에선 초속 27.9m의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특보가 발효돼 19편이 취소되고 100여 편이 지연 운항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고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소행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3일) 새벽까지 많은 곳에 200mm 이상, 북부와 서부해안, 추자도에 10~40, 그 밖의 지역에선 20~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주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한라산 삼각봉에선 초속 27.9m의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특보가 발효돼 19편이 취소되고 100여 편이 지연 운항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고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소행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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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산지 호우경보 최대 200mm↑…항공편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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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21:58:19
- 수정2021-04-12 22:12:50
제주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삼각봉에 200mm에 가까운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3일) 새벽까지 많은 곳에 200mm 이상, 북부와 서부해안, 추자도에 10~40, 그 밖의 지역에선 20~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주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한라산 삼각봉에선 초속 27.9m의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특보가 발효돼 19편이 취소되고 100여 편이 지연 운항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고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소행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3일) 새벽까지 많은 곳에 200mm 이상, 북부와 서부해안, 추자도에 10~40, 그 밖의 지역에선 20~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주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한라산 삼각봉에선 초속 27.9m의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특보가 발효돼 19편이 취소되고 100여 편이 지연 운항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고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소행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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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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