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전기차 급속충전기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4.12 (22:00)
수정 2021.04.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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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전기차 급속 충전 장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기배선 등이 불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력량계가 설치된 기둥에 구멍이 난 점과 비가림 시설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기배선 등이 불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력량계가 설치된 기둥에 구멍이 난 점과 비가림 시설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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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면 전기차 급속충전기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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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22:00:48
- 수정2021-04-12 22:27:27
오늘(12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전기차 급속 충전 장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기배선 등이 불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력량계가 설치된 기둥에 구멍이 난 점과 비가림 시설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기배선 등이 불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력량계가 설치된 기둥에 구멍이 난 점과 비가림 시설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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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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