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가,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논쟁
입력 2021.04.13 (10:47)
수정 2021.04.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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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가에서는 대학생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할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릿거스, 브라운, 코넬 등 최소 14개 대학이 오는 가을 학기 대면 수업을 위해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반면 다트머스대학은 학생들이 백신 접종 여부를 선택하도록 했고 버지니아 공대는 의무화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릿거스, 브라운, 코넬 등 최소 14개 대학이 오는 가을 학기 대면 수업을 위해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반면 다트머스대학은 학생들이 백신 접종 여부를 선택하도록 했고 버지니아 공대는 의무화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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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가,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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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3 10:47:31
- 수정2021-04-13 10:53:55
미국 대학가에서는 대학생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할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릿거스, 브라운, 코넬 등 최소 14개 대학이 오는 가을 학기 대면 수업을 위해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반면 다트머스대학은 학생들이 백신 접종 여부를 선택하도록 했고 버지니아 공대는 의무화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릿거스, 브라운, 코넬 등 최소 14개 대학이 오는 가을 학기 대면 수업을 위해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반면 다트머스대학은 학생들이 백신 접종 여부를 선택하도록 했고 버지니아 공대는 의무화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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