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개통 뒤 중앙선 이용객 22% 증가
입력 2021.04.14 (22:13)
수정 2021.04.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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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서 제천을 거쳐 경북 안동을 잇는 중앙선 열차 이용객이 'KTX-이음' 개통 이후 22%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는 지난 1월 KTX-이음이 운행을 시작한 뒤로 청량리~안동 구간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개통 전보다 22% 많은 4,366명으로 늘어, 모두 27만 명 가까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역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도 전보다 청량리역 832명, 안동역 563명, 제천역 294명 순으로 더 늘었습니다.
중앙선 KTX-이음의 소요 시간은 같은 구간 무궁화호의 절반 수준입니다.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는 지난 1월 KTX-이음이 운행을 시작한 뒤로 청량리~안동 구간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개통 전보다 22% 많은 4,366명으로 늘어, 모두 27만 명 가까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역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도 전보다 청량리역 832명, 안동역 563명, 제천역 294명 순으로 더 늘었습니다.
중앙선 KTX-이음의 소요 시간은 같은 구간 무궁화호의 절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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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이음’ 개통 뒤 중앙선 이용객 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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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22:13:22
- 수정2021-04-14 22:21:27
청량리에서 제천을 거쳐 경북 안동을 잇는 중앙선 열차 이용객이 'KTX-이음' 개통 이후 22%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는 지난 1월 KTX-이음이 운행을 시작한 뒤로 청량리~안동 구간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개통 전보다 22% 많은 4,366명으로 늘어, 모두 27만 명 가까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역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도 전보다 청량리역 832명, 안동역 563명, 제천역 294명 순으로 더 늘었습니다.
중앙선 KTX-이음의 소요 시간은 같은 구간 무궁화호의 절반 수준입니다.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는 지난 1월 KTX-이음이 운행을 시작한 뒤로 청량리~안동 구간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개통 전보다 22% 많은 4,366명으로 늘어, 모두 27만 명 가까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역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도 전보다 청량리역 832명, 안동역 563명, 제천역 294명 순으로 더 늘었습니다.
중앙선 KTX-이음의 소요 시간은 같은 구간 무궁화호의 절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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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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