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용률 62.6%…0.2%p↓
입력 2021.04.14 (22:14)
수정 2021.04.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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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은 3월 충북지역 고용률은 62.6%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2%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3월 충북지역 취업자 수는 88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2%인 2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또 실업자는 2만 5천 명으로 14.7%인 4천 명이 감소해 실업률도 2.7%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5%p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취업자 수 증가와 실업률 감소 속에서도 중요 지표인 고용률이 떨어진 것은 충북의 15세 이상 노동 가능 인구가 141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천 명 늘면서 더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3월 충북지역 취업자 수는 88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2%인 2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또 실업자는 2만 5천 명으로 14.7%인 4천 명이 감소해 실업률도 2.7%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5%p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취업자 수 증가와 실업률 감소 속에서도 중요 지표인 고용률이 떨어진 것은 충북의 15세 이상 노동 가능 인구가 141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천 명 늘면서 더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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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고용률 62.6%…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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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22:14:22
- 수정2021-04-14 22:21:35
충청지방통계청은 3월 충북지역 고용률은 62.6%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2%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3월 충북지역 취업자 수는 88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2%인 2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또 실업자는 2만 5천 명으로 14.7%인 4천 명이 감소해 실업률도 2.7%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5%p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취업자 수 증가와 실업률 감소 속에서도 중요 지표인 고용률이 떨어진 것은 충북의 15세 이상 노동 가능 인구가 141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천 명 늘면서 더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3월 충북지역 취업자 수는 88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2%인 2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또 실업자는 2만 5천 명으로 14.7%인 4천 명이 감소해 실업률도 2.7%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5%p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취업자 수 증가와 실업률 감소 속에서도 중요 지표인 고용률이 떨어진 것은 충북의 15세 이상 노동 가능 인구가 141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천 명 늘면서 더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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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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