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사의 전달한 듯…내일 개각 예상
입력 2021.04.15 (19:14)
수정 2021.04.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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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정세균 국무총리 교체를 포함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정 총리가 대선 출마를 위해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내일 청와대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정 총리의 사퇴를 발표하면서 후임 총리 후보자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임 총리로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여성 정치인과 경제인 출신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총리 교체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수산부 등 5∼6개 부처의 개각도 예상됩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정 총리가 대선 출마를 위해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내일 청와대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정 총리의 사퇴를 발표하면서 후임 총리 후보자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임 총리로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여성 정치인과 경제인 출신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총리 교체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수산부 등 5∼6개 부처의 개각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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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총리, 사의 전달한 듯…내일 개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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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5 19:14:27
- 수정2021-04-15 20:52:34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정세균 국무총리 교체를 포함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정 총리가 대선 출마를 위해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내일 청와대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정 총리의 사퇴를 발표하면서 후임 총리 후보자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임 총리로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여성 정치인과 경제인 출신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총리 교체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수산부 등 5∼6개 부처의 개각도 예상됩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정 총리가 대선 출마를 위해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내일 청와대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정 총리의 사퇴를 발표하면서 후임 총리 후보자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임 총리로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여성 정치인과 경제인 출신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총리 교체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수산부 등 5∼6개 부처의 개각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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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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