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취업자 수 첫 증가세…부산은 13개월째 감소
입력 2021.04.15 (19:36)
수정 2021.04.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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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취업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부산은 여전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3월 부산 취업자 수는 164만2천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천 명 줄었습니다.
이로써 부산 취업자 수는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 울산, 경남 등 5곳만 청년층 고용 악화와 제조업 침체 여파로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3월 부산 취업자 수는 164만2천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천 명 줄었습니다.
이로써 부산 취업자 수는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 울산, 경남 등 5곳만 청년층 고용 악화와 제조업 침체 여파로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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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취업자 수 첫 증가세…부산은 13개월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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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5 19:36:49
- 수정2021-04-15 19:47:55
전국 취업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부산은 여전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3월 부산 취업자 수는 164만2천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천 명 줄었습니다.
이로써 부산 취업자 수는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 울산, 경남 등 5곳만 청년층 고용 악화와 제조업 침체 여파로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3월 부산 취업자 수는 164만2천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천 명 줄었습니다.
이로써 부산 취업자 수는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 울산, 경남 등 5곳만 청년층 고용 악화와 제조업 침체 여파로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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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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