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NG 운반선 3척 6천360억 원에 수주
입력 2021.04.16 (23:36)
수정 2021.04.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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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아시아의 한 선사와 7만 4천㎥급 LNG 즉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 금액은 6,360억 원 규모이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누적으로 76척, 63억 5천만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목표 149억 달러의 43%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계약 금액은 6,360억 원 규모이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누적으로 76척, 63억 5천만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목표 149억 달러의 43%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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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 LNG 운반선 3척 6천360억 원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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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6 23:36:30
- 수정2021-04-16 23:49:10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아시아의 한 선사와 7만 4천㎥급 LNG 즉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 금액은 6,360억 원 규모이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누적으로 76척, 63억 5천만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목표 149억 달러의 43%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계약 금액은 6,360억 원 규모이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누적으로 76척, 63억 5천만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목표 149억 달러의 43%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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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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