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확진자 29명…25일 만에 30명 미만

입력 2021.04.19 (10:13) 수정 2021.04.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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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에서는 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직원 10명이 일하는 수산 사업장에서 직원 4명과 가족 접촉자 1명이 확진됐으며 유흥시설과 관련해 접촉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4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3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25일 만에 처음입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휴일인 어제 검사 결과가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실제 확진자가 감소추세에 접어드는지는 며칠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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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부산 확진자 29명…25일 만에 30명 미만
    • 입력 2021-04-19 10:13:40
    • 수정2021-04-19 11:54:21
    930뉴스(부산)
어제 부산에서는 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직원 10명이 일하는 수산 사업장에서 직원 4명과 가족 접촉자 1명이 확진됐으며 유흥시설과 관련해 접촉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4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3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25일 만에 처음입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휴일인 어제 검사 결과가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실제 확진자가 감소추세에 접어드는지는 며칠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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