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6개 시군 추가…29일 모든 시군 완비

입력 2021.04.19 (19:11) 수정 2021.04.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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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6개 시군에 추가로 설치됩니다.

오는 22일 김제와 완주, 장수, 임실, 순창, 부안 등 6개 시군에 예방접종센터가 들어서면 이미 운영 중인 전주, 군산 등 7개 시군과 함께 모두 13개 시군에서 센터가 운영됩니다.

무주는 모의훈련 등을 거쳐 오는 29일부터 문을 열 예정입니다.

한편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최근 종교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와 시군, 경찰과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기도원 등 종교시설의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지침을 어긴 곳은 엄정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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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6개 시군 추가…29일 모든 시군 완비
    • 입력 2021-04-19 19:11:55
    • 수정2021-04-19 20:46:36
    뉴스7(전주)
전북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6개 시군에 추가로 설치됩니다.

오는 22일 김제와 완주, 장수, 임실, 순창, 부안 등 6개 시군에 예방접종센터가 들어서면 이미 운영 중인 전주, 군산 등 7개 시군과 함께 모두 13개 시군에서 센터가 운영됩니다.

무주는 모의훈련 등을 거쳐 오는 29일부터 문을 열 예정입니다.

한편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최근 종교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와 시군, 경찰과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기도원 등 종교시설의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지침을 어긴 곳은 엄정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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