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LG디스플레이 집단감염, 8백여 명 검사 중
입력 2021.04.19 (19:12)
수정 2021.04.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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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LG디스플레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LG디스플레이 사무동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직장 동료 등 250여 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오늘 0시 이후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현재 업체 종사자와 가족 등 80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LG디스플레이 사무동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직장 동료 등 250여 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오늘 0시 이후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현재 업체 종사자와 가족 등 80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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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LG디스플레이 집단감염, 8백여 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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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9 19:12:26
- 수정2021-04-19 19:21:22
구미 LG디스플레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LG디스플레이 사무동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직장 동료 등 250여 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오늘 0시 이후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현재 업체 종사자와 가족 등 80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LG디스플레이 사무동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직장 동료 등 250여 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오늘 0시 이후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현재 업체 종사자와 가족 등 80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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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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