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 ‘곡우’, 한낮 초여름 더위…동해안 대형 산불 주의
입력 2021.04.20 (06:26)
수정 2021.04.2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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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 '곡우'입니다.
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리는 시기인데요.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옷차림 가볍게 하셔야겠습니다.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광주 25도, 밀양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무려 28도까지 치솟아 갑자기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고요.
주 후반이 되어서야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충북, 영남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동해안 지역은 산불 위험 지수가 100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형산불 주의보도 내려져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논밭을 태우거나 산에서 담배를 피는 등의 행위는 절대 금물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오전에 경기와 강원 영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지만 이후에는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높습니다.
한낮에는 봄볕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서울 23도, 강릉 24도, 광주와 대구 25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급격하게 날이 더워지는 만큼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리는 시기인데요.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옷차림 가볍게 하셔야겠습니다.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광주 25도, 밀양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무려 28도까지 치솟아 갑자기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고요.
주 후반이 되어서야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충북, 영남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동해안 지역은 산불 위험 지수가 100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형산불 주의보도 내려져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논밭을 태우거나 산에서 담배를 피는 등의 행위는 절대 금물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오전에 경기와 강원 영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지만 이후에는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높습니다.
한낮에는 봄볕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서울 23도, 강릉 24도, 광주와 대구 25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급격하게 날이 더워지는 만큼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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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0 06:35:14
오늘은 절기 '곡우'입니다.
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리는 시기인데요.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옷차림 가볍게 하셔야겠습니다.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광주 25도, 밀양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무려 28도까지 치솟아 갑자기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고요.
주 후반이 되어서야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충북, 영남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동해안 지역은 산불 위험 지수가 100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형산불 주의보도 내려져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논밭을 태우거나 산에서 담배를 피는 등의 행위는 절대 금물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오전에 경기와 강원 영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지만 이후에는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높습니다.
한낮에는 봄볕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서울 23도, 강릉 24도, 광주와 대구 25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급격하게 날이 더워지는 만큼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리는 시기인데요.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옷차림 가볍게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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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서울 23도, 광주 25도, 밀양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무려 28도까지 치솟아 갑자기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고요.
주 후반이 되어서야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충북, 영남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동해안 지역은 산불 위험 지수가 100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형산불 주의보도 내려져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논밭을 태우거나 산에서 담배를 피는 등의 행위는 절대 금물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오전에 경기와 강원 영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지만 이후에는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높습니다.
한낮에는 봄볕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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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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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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