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충남도 의회,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입력 2021.04.20 (10:24) 수정 2021.04.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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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어제(19일) 시의회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한 일본정부의 결정은 주변국의 반대를 무시한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이번 결정이 철회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의회도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인류와 자연에 대한 무자비한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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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충남도 의회,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 입력 2021-04-20 10:24:00
    • 수정2021-04-20 1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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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어제(19일) 시의회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한 일본정부의 결정은 주변국의 반대를 무시한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이번 결정이 철회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의회도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인류와 자연에 대한 무자비한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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