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 국민연금 석탄 산업 투자 중단 요구
입력 2021.04.20 (19:31)
수정 2021.04.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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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20) 국민연금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위기를 일으키는 석탄 산업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석탄 발전이 국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발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도 막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국민연금 또한 지난 10년간 석탄 산업에 수조 원을 투자했다며 당장 중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내 최대 규모 기금을 운영하는 국책 금융기관으로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자각하고, 투자의사 결정 과정에서 환경과 사회 등을 고려한 ESG 요소를 적극 반영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석탄 발전이 국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발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도 막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국민연금 또한 지난 10년간 석탄 산업에 수조 원을 투자했다며 당장 중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내 최대 규모 기금을 운영하는 국책 금융기관으로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자각하고, 투자의사 결정 과정에서 환경과 사회 등을 고려한 ESG 요소를 적극 반영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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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환경운동연합, 국민연금 석탄 산업 투자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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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19:31:00
- 수정2021-04-20 19:43:12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20) 국민연금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위기를 일으키는 석탄 산업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석탄 발전이 국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발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도 막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국민연금 또한 지난 10년간 석탄 산업에 수조 원을 투자했다며 당장 중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내 최대 규모 기금을 운영하는 국책 금융기관으로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자각하고, 투자의사 결정 과정에서 환경과 사회 등을 고려한 ESG 요소를 적극 반영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석탄 발전이 국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발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도 막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국민연금 또한 지난 10년간 석탄 산업에 수조 원을 투자했다며 당장 중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내 최대 규모 기금을 운영하는 국책 금융기관으로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자각하고, 투자의사 결정 과정에서 환경과 사회 등을 고려한 ESG 요소를 적극 반영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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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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