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갑질 논란’ 남대전고 이사장 승인 취소

입력 2021.04.20 (21:55) 수정 2021.04.20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직원들에 대한 갑질 행위로 물의를 빚은 남대전고 이사장에 대한 승인이 취소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을 감사한 결과, 이사장이 관리자에게 복무보고를 지시하고 교내 인사 등에 관여하는 등 사립학교법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이같이 조치하고 이사회 개최 없이 선임된 전·현직 임원 17명의 취임 승인 처분도 취소했습니다.

해당 이사장은 앞서 경찰 수사를 받자 자진 사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교육청, ‘갑질 논란’ 남대전고 이사장 승인 취소
    • 입력 2021-04-20 21:55:16
    • 수정2021-04-20 21:57:06
    뉴스9(대전)
교직원들에 대한 갑질 행위로 물의를 빚은 남대전고 이사장에 대한 승인이 취소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을 감사한 결과, 이사장이 관리자에게 복무보고를 지시하고 교내 인사 등에 관여하는 등 사립학교법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이같이 조치하고 이사회 개최 없이 선임된 전·현직 임원 17명의 취임 승인 처분도 취소했습니다.

해당 이사장은 앞서 경찰 수사를 받자 자진 사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