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갑질 논란’ 남대전고 이사장 승인 취소
입력 2021.04.20 (21:55)
수정 2021.04.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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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에 대한 갑질 행위로 물의를 빚은 남대전고 이사장에 대한 승인이 취소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을 감사한 결과, 이사장이 관리자에게 복무보고를 지시하고 교내 인사 등에 관여하는 등 사립학교법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이같이 조치하고 이사회 개최 없이 선임된 전·현직 임원 17명의 취임 승인 처분도 취소했습니다.
해당 이사장은 앞서 경찰 수사를 받자 자진 사퇴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을 감사한 결과, 이사장이 관리자에게 복무보고를 지시하고 교내 인사 등에 관여하는 등 사립학교법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이같이 조치하고 이사회 개최 없이 선임된 전·현직 임원 17명의 취임 승인 처분도 취소했습니다.
해당 이사장은 앞서 경찰 수사를 받자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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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갑질 논란’ 남대전고 이사장 승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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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21:55:16
- 수정2021-04-20 21:57:06
교직원들에 대한 갑질 행위로 물의를 빚은 남대전고 이사장에 대한 승인이 취소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을 감사한 결과, 이사장이 관리자에게 복무보고를 지시하고 교내 인사 등에 관여하는 등 사립학교법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이같이 조치하고 이사회 개최 없이 선임된 전·현직 임원 17명의 취임 승인 처분도 취소했습니다.
해당 이사장은 앞서 경찰 수사를 받자 자진 사퇴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을 감사한 결과, 이사장이 관리자에게 복무보고를 지시하고 교내 인사 등에 관여하는 등 사립학교법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이같이 조치하고 이사회 개최 없이 선임된 전·현직 임원 17명의 취임 승인 처분도 취소했습니다.
해당 이사장은 앞서 경찰 수사를 받자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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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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