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한미 백신 스와프 협의는 비공개 외교 대화”
입력 2021.04.21 (12:32)
수정 2021.04.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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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미 간의 ‘백신 스와프’ 협의와 관련해 비공개 외교적 대화라며 세부 사항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협의를 부인하지 않고 양국 간 외교 채널을 통해 신중히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을 전제하면서도 현 상황에서 구체적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어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미 백신 스와프’에 대해 미국 측과 진지하게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신 협의를 부인하지 않고 양국 간 외교 채널을 통해 신중히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을 전제하면서도 현 상황에서 구체적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어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미 백신 스와프’에 대해 미국 측과 진지하게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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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무부, “한미 백신 스와프 협의는 비공개 외교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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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1 12:32:54
- 수정2021-04-21 12:38:20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1/04/21/180_5167811.jpg)
미국 국무부는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미 간의 ‘백신 스와프’ 협의와 관련해 비공개 외교적 대화라며 세부 사항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협의를 부인하지 않고 양국 간 외교 채널을 통해 신중히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을 전제하면서도 현 상황에서 구체적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어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미 백신 스와프’에 대해 미국 측과 진지하게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신 협의를 부인하지 않고 양국 간 외교 채널을 통해 신중히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을 전제하면서도 현 상황에서 구체적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어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미 백신 스와프’에 대해 미국 측과 진지하게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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