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가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아베 前 총리는 직접 참배

입력 2021.04.21 (12:33) 수정 2021.04.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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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바쳤습니다.

스가 총리는 야스쿠니신사 춘계 예대제 첫날인 오늘 직접 참배하는 대신 취임 직후인 지난해 10월과 마찬가지로 공물을 봉납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아베 신조 전 총리는 야스쿠니를 직접 참배했으며, 나라를 위해서 싸우고 고귀한 생명을 희생한 영령에 존숭의 뜻을 표하기 위해 참배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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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스가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아베 前 총리는 직접 참배
    • 입력 2021-04-21 12:33:43
    • 수정2021-04-21 12:39:06
    뉴스 12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바쳤습니다.

스가 총리는 야스쿠니신사 춘계 예대제 첫날인 오늘 직접 참배하는 대신 취임 직후인 지난해 10월과 마찬가지로 공물을 봉납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아베 신조 전 총리는 야스쿠니를 직접 참배했으며, 나라를 위해서 싸우고 고귀한 생명을 희생한 영령에 존숭의 뜻을 표하기 위해 참배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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