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 주민 삭발시위…“보조금 환수 취소하라”
입력 2021.04.21 (22:01)
수정 2021.04.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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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가사도 주민들이 뱃길이 끊겨서는 안 된다며 오늘(2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삭발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진도군이 급수선 예산으로 가사도를 오가는 다목적선을 건조해 익산청으로부터 보조금 환수 조치를 받았지만 국민권익위가 환수 중단을 권고했다면서 권익위 권고를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진도군이 급수선 예산으로 가사도를 오가는 다목적선을 건조해 익산청으로부터 보조금 환수 조치를 받았지만 국민권익위가 환수 중단을 권고했다면서 권익위 권고를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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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 주민 삭발시위…“보조금 환수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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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1 22:02:41
진도군 가사도 주민들이 뱃길이 끊겨서는 안 된다며 오늘(2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삭발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진도군이 급수선 예산으로 가사도를 오가는 다목적선을 건조해 익산청으로부터 보조금 환수 조치를 받았지만 국민권익위가 환수 중단을 권고했다면서 권익위 권고를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진도군이 급수선 예산으로 가사도를 오가는 다목적선을 건조해 익산청으로부터 보조금 환수 조치를 받았지만 국민권익위가 환수 중단을 권고했다면서 권익위 권고를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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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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