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해상데크 공청회 열려…시민단체 불참
입력 2021.04.21 (22:07)
수정 2021.04.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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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갯벌 '어부십리길' 해상데크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오늘(21일) 순천시청에서 열렸지만 반대 측 시민단체는 불참했습니다.
오늘 공청회에는 별량면 어민 대표와 지역 주민,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지만 당초 해상데크길 설치 철회를 요구했던 시민대책위원회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순천시가 사전 협의 없이 공청회 일정을 통보하고, 행사 연기 요청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청회에는 별량면 어민 대표와 지역 주민,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지만 당초 해상데크길 설치 철회를 요구했던 시민대책위원회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순천시가 사전 협의 없이 공청회 일정을 통보하고, 행사 연기 요청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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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 해상데크 공청회 열려…시민단체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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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1 22:07:27
- 수정2021-04-21 22:11:05
순천만갯벌 '어부십리길' 해상데크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오늘(21일) 순천시청에서 열렸지만 반대 측 시민단체는 불참했습니다.
오늘 공청회에는 별량면 어민 대표와 지역 주민,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지만 당초 해상데크길 설치 철회를 요구했던 시민대책위원회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순천시가 사전 협의 없이 공청회 일정을 통보하고, 행사 연기 요청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청회에는 별량면 어민 대표와 지역 주민,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지만 당초 해상데크길 설치 철회를 요구했던 시민대책위원회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순천시가 사전 협의 없이 공청회 일정을 통보하고, 행사 연기 요청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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