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북 경주에 있는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 불이 났군요.
[답변]
네, 새벽 4시 10분쯤인데요.
경북 경주시 배반동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목조인 본채 건물 전체가 삽시간에 불길에 휩싸였는데요.
중장비 진입이 어려워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불은 독서당 본채 건물 전체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앵커]
부산항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어선에서 불이 크게 났다고요.
[답변]
네, 오전 11시 반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에 수리를 위해 정박해 있던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선원과 수리업체 직원 등 90여 명은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완전 진화까지 10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앵커]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큰 불이 났었군요.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코팅용 필름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주변을 가득 메워 고양시가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인근 공장 건물 등 공장 3개동을 태우고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북 경주에 있는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 불이 났군요.
[답변]
네, 새벽 4시 10분쯤인데요.
경북 경주시 배반동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목조인 본채 건물 전체가 삽시간에 불길에 휩싸였는데요.
중장비 진입이 어려워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불은 독서당 본채 건물 전체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앵커]
부산항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어선에서 불이 크게 났다고요.
[답변]
네, 오전 11시 반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에 수리를 위해 정박해 있던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선원과 수리업체 직원 등 90여 명은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완전 진화까지 10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앵커]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큰 불이 났었군요.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코팅용 필름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주변을 가득 메워 고양시가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인근 공장 건물 등 공장 3개동을 태우고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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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4-23 00:05:13
- 수정2021-04-23 00:11:02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북 경주에 있는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 불이 났군요.
[답변]
네, 새벽 4시 10분쯤인데요.
경북 경주시 배반동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목조인 본채 건물 전체가 삽시간에 불길에 휩싸였는데요.
중장비 진입이 어려워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불은 독서당 본채 건물 전체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앵커]
부산항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어선에서 불이 크게 났다고요.
[답변]
네, 오전 11시 반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에 수리를 위해 정박해 있던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선원과 수리업체 직원 등 90여 명은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완전 진화까지 10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앵커]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큰 불이 났었군요.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코팅용 필름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주변을 가득 메워 고양시가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인근 공장 건물 등 공장 3개동을 태우고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북 경주에 있는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 불이 났군요.
[답변]
네, 새벽 4시 10분쯤인데요.
경북 경주시 배반동 최치원 선생 독서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목조인 본채 건물 전체가 삽시간에 불길에 휩싸였는데요.
중장비 진입이 어려워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불은 독서당 본채 건물 전체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앵커]
부산항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어선에서 불이 크게 났다고요.
[답변]
네, 오전 11시 반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에 수리를 위해 정박해 있던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선원과 수리업체 직원 등 90여 명은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완전 진화까지 10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앵커]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큰 불이 났었군요.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코팅용 필름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주변을 가득 메워 고양시가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인근 공장 건물 등 공장 3개동을 태우고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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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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