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날씨] 더위 한풀 꺾여…전국 흐리고 아침에 서쪽지역 비
입력 2021.04.23 (00:06)
수정 2021.04.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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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어제가 바로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때 이른 더위로 기후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제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는데요.
금요일인 오늘은 하늘이 잔뜩 흐린 가운데, 서쪽 지역에 약간의 비 소식도 있어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아침에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될 텐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4~7도 낮아져 서울과 대전 23도에 머물겠고, 남부지방 낮 기온도 대구 20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포항은 15도에 머무는 등, 동해안은 선선하겠습니다.
물결은 먼 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하늘이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때 이른 더위로 기후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제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는데요.
금요일인 오늘은 하늘이 잔뜩 흐린 가운데, 서쪽 지역에 약간의 비 소식도 있어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아침에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될 텐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4~7도 낮아져 서울과 대전 23도에 머물겠고, 남부지방 낮 기온도 대구 20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포항은 15도에 머무는 등, 동해안은 선선하겠습니다.
물결은 먼 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하늘이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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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3 00:11:51

목요일인 어제가 바로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때 이른 더위로 기후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제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는데요.
금요일인 오늘은 하늘이 잔뜩 흐린 가운데, 서쪽 지역에 약간의 비 소식도 있어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아침에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될 텐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4~7도 낮아져 서울과 대전 23도에 머물겠고, 남부지방 낮 기온도 대구 20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포항은 15도에 머무는 등, 동해안은 선선하겠습니다.
물결은 먼 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하늘이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때 이른 더위로 기후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제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는데요.
금요일인 오늘은 하늘이 잔뜩 흐린 가운데, 서쪽 지역에 약간의 비 소식도 있어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아침에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될 텐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4~7도 낮아져 서울과 대전 23도에 머물겠고, 남부지방 낮 기온도 대구 20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포항은 15도에 머무는 등, 동해안은 선선하겠습니다.
물결은 먼 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하늘이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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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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