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4.23 (12:00) 수정 2021.04.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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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797명…해군 함정서 32명 집단감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797명으로 8백 명대에 육박했습니다. 지난 20일 진해항에서 출항한 해군 상륙함에 탔던 장병 32명이 집단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식약처, ‘자가검사키트’ 2종 국내 첫 품목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을 조건부 허가 했습니다. 당국은 유전자증폭, PCR 검사와는 정확도가 낮은 만큼 보조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경찰, SH 본사 압수수색…직원들 뇌물 수수 혐의

경찰이 오전부터 서울 강남에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 SH 본사와 지역센터 등 3곳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현직 직원 3명이 금품을 받고 개발 예정지와 용도, 규모 등의 정보를 부동산 업자들에게 넘긴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조남관 대행, ‘이성윤 수사심의위’ 소집 결정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금 금지 사건 수사와 관련해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윤 중앙지검장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지검장이 요청한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은 따로 소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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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797명…해군 함정서 32명 집단감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797명으로 8백 명대에 육박했습니다. 지난 20일 진해항에서 출항한 해군 상륙함에 탔던 장병 32명이 집단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식약처, ‘자가검사키트’ 2종 국내 첫 품목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을 조건부 허가 했습니다. 당국은 유전자증폭, PCR 검사와는 정확도가 낮은 만큼 보조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경찰, SH 본사 압수수색…직원들 뇌물 수수 혐의

경찰이 오전부터 서울 강남에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 SH 본사와 지역센터 등 3곳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현직 직원 3명이 금품을 받고 개발 예정지와 용도, 규모 등의 정보를 부동산 업자들에게 넘긴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조남관 대행, ‘이성윤 수사심의위’ 소집 결정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금 금지 사건 수사와 관련해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윤 중앙지검장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지검장이 요청한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은 따로 소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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