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하청 ‘파워공’ 파업 협상 타결

입력 2021.04.23 (21:51) 수정 2021.04.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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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파워공들의 파업이 노사합의로 마무리됐습니다.

대우조선 파워공 대표들과 9개 도장업체 대표들은 어젯밤 늦게 일당 17만 원, 계약기간 1년, 명절과 여름 휴가비 지급 등에 합의하고 오늘(23일)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선체 페인트칠 전 불순물 제거 업무를 하는 파워공들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21일부터 이틀 동안 대우조선 1도크에서 노숙농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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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 하청 ‘파워공’ 파업 협상 타결
    • 입력 2021-04-23 21:51:09
    • 수정2021-04-23 22:06:56
    뉴스9(창원)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파워공들의 파업이 노사합의로 마무리됐습니다.

대우조선 파워공 대표들과 9개 도장업체 대표들은 어젯밤 늦게 일당 17만 원, 계약기간 1년, 명절과 여름 휴가비 지급 등에 합의하고 오늘(23일)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선체 페인트칠 전 불순물 제거 업무를 하는 파워공들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21일부터 이틀 동안 대우조선 1도크에서 노숙농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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