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前 행복청장 소환 ‘투기 의혹’ 조사

입력 2021.04.23 (21:58) 수정 2021.04.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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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가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A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3일) 오전 10시부터 A씨를 소환해 A씨가 퇴임한 뒤인 2017년 11월, 스마트 국가산단 후보지인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의 6백여 ㎡ 규모의 토지와 구조물을 매입한 경위를 집중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재임 시절인 2017년 4월,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천455㎡를 구입한 것에 대해서도 투기 혐의가 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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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본, 前 행복청장 소환 ‘투기 의혹’ 조사
    • 입력 2021-04-23 21:58:58
    • 수정2021-04-23 22:02:16
    뉴스9(대전)
공직자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가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A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3일) 오전 10시부터 A씨를 소환해 A씨가 퇴임한 뒤인 2017년 11월, 스마트 국가산단 후보지인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의 6백여 ㎡ 규모의 토지와 구조물을 매입한 경위를 집중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재임 시절인 2017년 4월,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천455㎡를 구입한 것에 대해서도 투기 혐의가 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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