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광철 靑 민정비서관 피의자 신분 조사
입력 2021.04.24 (21:31)
수정 2021.04.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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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오늘(24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김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이광철 민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서관은 지난 2019년 3월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 이규원 검사가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를 신청해 법무부 승인을 받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김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이광철 민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서관은 지난 2019년 3월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 이규원 검사가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를 신청해 법무부 승인을 받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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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광철 靑 민정비서관 피의자 신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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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4 21:31:25
- 수정2021-04-24 21:33:58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오늘(24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김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이광철 민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서관은 지난 2019년 3월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 이규원 검사가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를 신청해 법무부 승인을 받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김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이광철 민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서관은 지난 2019년 3월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 이규원 검사가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를 신청해 법무부 승인을 받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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