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이슬람 극단주의자, 경찰서 직원 살해

입력 2021.04.26 (10:49) 수정 2021.04.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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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한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경찰서에 들어가 행정 직원을 살해한 뒤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23일 파리 외곽 이블린주의 랑부예 경찰서에 튀니지 출신 37살 남성이 들어와 49살 여성 직원을 흉기로 공격한 건데요.

가해자는 흉기를 휘두르면서 이슬람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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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서 이슬람 극단주의자, 경찰서 직원 살해
    • 입력 2021-04-26 10:49:07
    • 수정2021-04-26 10:53:38
    지구촌뉴스
프랑스에서 한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경찰서에 들어가 행정 직원을 살해한 뒤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23일 파리 외곽 이블린주의 랑부예 경찰서에 튀니지 출신 37살 남성이 들어와 49살 여성 직원을 흉기로 공격한 건데요.

가해자는 흉기를 휘두르면서 이슬람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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