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육상 경기장 난입한 개…‘내가 더 빠르지!’
입력 2021.04.26 (10:56)
수정 2021.04.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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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교 육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계주 대회 현장입니다.
주자들이 치열한 막바지 승부를 펼치던 그때, 개 한 마리가 트랙에 등장했습니다.
흰 털을 휘날리며 선수들을 따라 함께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어느새 1등 선수의 뒤에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결국, 결승선 앞에선 선수를 추월했는데요,
트랙 옆에서 몸을 풀던 다른 참가자의 가족이 데려온 개가 목줄이 풀려 난입한 거라고 합니다.
개는 막판 100m를 10초 5 만에 달린 것으로 측정되는데요,
2009년 우사인 볼트가 세운 100m 세계 기록이 9초58이니 정말 어마어마한 달리기 실력입니다.
주자들이 치열한 막바지 승부를 펼치던 그때, 개 한 마리가 트랙에 등장했습니다.
흰 털을 휘날리며 선수들을 따라 함께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어느새 1등 선수의 뒤에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결국, 결승선 앞에선 선수를 추월했는데요,
트랙 옆에서 몸을 풀던 다른 참가자의 가족이 데려온 개가 목줄이 풀려 난입한 거라고 합니다.
개는 막판 100m를 10초 5 만에 달린 것으로 측정되는데요,
2009년 우사인 볼트가 세운 100m 세계 기록이 9초58이니 정말 어마어마한 달리기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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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육상 경기장 난입한 개…‘내가 더 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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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6 11:20:51

미국 고교 육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계주 대회 현장입니다.
주자들이 치열한 막바지 승부를 펼치던 그때, 개 한 마리가 트랙에 등장했습니다.
흰 털을 휘날리며 선수들을 따라 함께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어느새 1등 선수의 뒤에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결국, 결승선 앞에선 선수를 추월했는데요,
트랙 옆에서 몸을 풀던 다른 참가자의 가족이 데려온 개가 목줄이 풀려 난입한 거라고 합니다.
개는 막판 100m를 10초 5 만에 달린 것으로 측정되는데요,
2009년 우사인 볼트가 세운 100m 세계 기록이 9초58이니 정말 어마어마한 달리기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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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결승선 앞에선 선수를 추월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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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막판 100m를 10초 5 만에 달린 것으로 측정되는데요,
2009년 우사인 볼트가 세운 100m 세계 기록이 9초58이니 정말 어마어마한 달리기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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