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11억 원 넘어

입력 2021.04.26 (18:22) 수정 2021.04.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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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1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11억 천123만 원으로, 지난달 10억 9천993만 원보다 천130만 원 올랐습니다.

이는 KB국민은행이 해당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최고 가격입니다.

이와 함께 이달 경기도의 평균 아파트값도 5억 천161만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5억 원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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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11억 원 넘어
    • 입력 2021-04-26 18:22:15
    • 수정2021-04-26 18:27:24
    통합뉴스룸ET
이번 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1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11억 천123만 원으로, 지난달 10억 9천993만 원보다 천130만 원 올랐습니다.

이는 KB국민은행이 해당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최고 가격입니다.

이와 함께 이달 경기도의 평균 아파트값도 5억 천161만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5억 원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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