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채집 진드기서 ‘SFTS’ 확인…외출 시 주의
입력 2021.04.26 (21:42)
수정 2021.04.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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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채집한 야생 진드기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즉 SFTS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며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고 귀가 후에는 세탁과 샤워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SFTS는 진드기가 매개하는 법정감염병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보이며 특별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치사율은 20%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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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채집 진드기서 ‘SFTS’ 확인…외출 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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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21:42:31
- 수정2021-04-26 21:47:17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채집한 야생 진드기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즉 SFTS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며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고 귀가 후에는 세탁과 샤워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SFTS는 진드기가 매개하는 법정감염병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보이며 특별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치사율은 20%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FTS는 진드기가 매개하는 법정감염병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보이며 특별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치사율은 20%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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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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